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주도로 4월22일~23일 오늘까지. 지구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어요. 이번 회의는 4월 29일 취임100일을 앞두고 주요 40개국 정상들을 초청해 온실가스 감축 공감대를 형성하는 모임인데... 바이든 대통령의 글로벌 리더쉽을 뽐내는 자리같죠? (●'◡'●) 취임 첫날, 파리기후협약에 복귀한 바이든 대통령은 4월22일 '지구의날' 에 맞춰 기후정상회의를 소집할 계획을 하고 지난달(3월)에 주요 40개국에 초청장을 보냈다고 해요. 미국과 경쟁구도 중인 중국의 시진핑주석과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도 참석했는데 바이든 대통령 취임이후에 중국, 러시아, 한국의 정상과 첫 화상 만남 었습니다.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2030년까지 미국의 온실 가스 배출을 현재의 절반 가량으로 ..